우대빵부동산 '내 집 마련 상담 콘서트' 모습. 사진=우대빵부동산
우대빵부동산 '내 집 마련 상담 콘서트' 모습. 사진=우대빵부동산
우대빵부동산이 '내 집 마련 상담 콘서트'를 열고 대선 이후 부동산 시장 변화와 투자 전략을 공유한다.

우대빵부동산은 오는 14일 '대선 이후 부동산 세금정책 변화방향'과 '수도권 주택시장 성공투자전략'을 주제로 제21회 내 집 마련 상담 콘서트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내 집 마련 콘서트는 부동산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2시간 동안 공유하는 재테크 세미나다. 단순한 세미나 형식을 탈피해 부동산 재태크 정보와 맞춤형 상담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는 대통령 선거가 조기에 진행되면서 주택 수요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항인 부동산 세금정책의 변화방향과 이에 따른 수도권 주택시장 투자전략을 주제로 발표가 예정됐다.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풀기 위한 투자 상담도 이뤄진다.

이번에는 토지거래허가제가 서울과 수도권 주택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에 대한 내용과 유망 상가 투자처를 찾는 방법을 주제로 발표가 예정됐다. 발표와 이후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풀기 위한 투자 상담도 진행된다.

강사진으로는 세무법인 영진의 서일영 전무와 우대빵부동산 심형석연구소장이 나선다. 우대빵부동산은 참가 신청을 받으며 신청자가 원하는 상담 내용을 접수해 세미나 현장에서 빠르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창섭 우대빵부동산 대표는 "내 집 마련 콘서트는 부동산 재테크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라며 "참가자들에게 호평받은 상담 기능을 보완해 부동산 시장에 대한 궁금증을 모두 풀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