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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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8% 줄어든 206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42억원으로 6.1% 감소했다.

DB증권 관계자는 "회사의 중점 전략인 PIB(프라이빗뱅커+기업금융) 연계 영업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며 "기업금융(IB) 부문의 대형 딜(거래) 추진과 자기자본투자(PI) 부문의 성과 가시화를 통해 지속적인 실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추가 충당금 설정 가능성이 낮은 점도 실적 안정성 측면에서 긍정적 요소"라고 덧붙였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