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제13회 바다식목일(5월 10일)을 맞아 2027년까지 3만㎡ 바다숲을 조성하는 ‘KB바다숲 2차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1일 발표했다. 경남 사천 연안에 잘피 군락지인 바다숲을 만드는 사업이다. 해양 생태계를 되살리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