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은 지난 2011년 5월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이래 지속적인 갱신을 통해 호텔 내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환경표지(마크) 제도는 서비스 분야에도 친환경 프로그램 도입을 위해 2011년부터 환경 개선과 효율적인 자원 사용에 적극적인 호텔에 부여하는 ‘친환경 호텔 서비스 인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호텔 서비스의 환경표지인증은 에너지 및 물절약, 폐기물 발생량 및 유해 화학물질 사용 절감, 녹색 구매와 환경경영, 부대시설 총 7개 분야에서 총 100점 중 70점 이상을 획득하고 필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획득할 수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무라벨 생수병과 대용량 어메니티 도입, 연박 투숙 고객 대상으로 리넨, 타월 재사용을 독려하는 그린카드, 종이 사용 절감 위한 전자 패드 체크인 시스템, 객실 내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매트리스 사용 등 고객의 발길 닿는 곳곳에 친환경의 의미를 담은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탄소배출량을 절감할 수 있도록 폐열회수 시스템과 고효율 에너지 사용이 가능한 설비를 구비하는 등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