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당이 날 버려…인생 3막 위해 미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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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은 '당원 가입' 운동

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지인이 있는 미국에 잠시 다녀오겠다”며 “세상사 잊고 푹 쉬면서 인생 3막을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고 적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당원 가입’ 우리는 당을 버리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당이 나를 버렸다”는 홍 전 시장과 상반되는 메시지를 내놓으며 차별화를 시도한 셈이다.
박주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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