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미 국채 투자자 대상 이벤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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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NH투자증권 앱(나무, QV)을 통해 신청 후 참여할 수 있으며, 모두 세 가지로 구성돼 있다.
첫번째는 외화채권 첫거래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1잔을 증정한다.
두번째는 이벤트 대상인 미 국채를 순매수한 고객에게 순매수 수량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보상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외부 금융기관에서 NH투자증권으로 미 국채를 순입고한 고객 역시 입고 수량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보상를 받을 수 있다.
쿠폰 및 투자지원금은 7월30일 지급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연내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가 전망되는 만큼, 지금이 미국채 투자의 적기라고 보고 있다. 특히 장기채는 단기채 대비 듀레이션이 길어 금리 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폭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시장 금리 변동에 따라 적극적으로 거래해 매매차익을 낼 수 있다.
강민훈 NH투자증권 Digital사업부대표는 “미국 국채는 우리나라 국채보다 기대수익률이 높은 투자자산”이라며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하가 올해 7월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현 상황에서 투자하기에 가격 메리트가 높은 상황"이라고 판단헀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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