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더는 당에서 내 역할 없어…탈당하고 새 인생 살겠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홍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내일 30년 정들었던 우리 당을 떠나고자 한다"며 "더 이상 당에서 내 역할이 없고 더 이상 정계에 머물 명분도 없어졌다"고 썼다.
그러면서 홍 후보는 "새로운 인생을 살겠다"며 "갈등과 반목이 없는 세상에서 살았으면 한다"고 적었다.
이어 "그동안 저를 지지해주신 당원동지 여러분들께 거듭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