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Today's Pick : "에이피알, 괜히 '1픽'이 아니죠"
[마켓PRO] Today's Pick : "에이피알, 괜히 '1픽'이 아니죠"
※Today's Pick은 매일 아침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한 종목분석 보고서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변경된 종목을 위주로 한국경제 기자들이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합니다.
👀주목할 만한 보고서📋📈📉

에이피알-"괜히 톱 픽이 아니지 "

📈목표주가 : 9만원→13만원(상향) / 현재주가 : 9만8400원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한화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1분기 실적 또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소비재 전섹터 내 독보적 성장세.
-해외 합산 매출액 성장률 연간 186%. 해외 매출비중 71%.
-메디큐브 화장품은 미국 온라인 판매 호조. 디바이스도 성장.
-패션부문 제외 한국 매출을 미국 매출이 넘어선 첫 분기.
-미국 매출 대부분 온라인서 발생. 오프라인 입점시 추가 매출 성장 기대.
-신흥국 100여곳에서 디바이스와 화장품 모두 세자릿수 성장세.

LIG넥스원-"1Q25: 국내가 끌어준 호실적, 안정적인 성장 지속 기대"

📈 목표주가: 33만원→44만2000원(상향) / 현재주가 : 37만2500원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현대차증권


[체크 포인트]
-1분기 실적 시장 컨센서스 웃돌아.
-매출액 9076억원. 국내 전 사업영역에 걸쳐 양산 매출 증가.
-해외 매출 비중은 전년비 25%포인트 감소. 인도네시아 사업 매출 인식 종료 영향.
-국내 사업 영업이익률이 두 자릿수 기록. 높은 영업이익률 증가에 기여.
-이라크향 천궁-II 수출 사업 반영 수주잔고 1분기 기준 22조8830억원.
-높아지는 수주잔고에 따른 안정적 실적 성장세 전망.
-2022년부터 1분기 호실적, 하반기 갈수록 낮아지는 영업이익률 보임.

KT&G-"기대 이상의 해외 실적"

📈목표주가 : 13만원→14만원(상향) / 현재주가 : 11만7500원
투자의견 : 매수(유지) / IBK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1분기 연결 매출 1조4911억원, 영업이익 2856억원.
-시장 컨센서스 웃도는 실적.
-해외 궐련 판매 호조. 판매량 증가, 판가인상, 제품믹스 개선 영향.
-건기식 매출과 영업이익은 3144억원, 182억원.
-해외매출이 증가했지만 국내는 보합세.
-건기식은 신규 브랜드 론칭에 따른 비용 증가로 수익성 악화.
-중동·중남미 수출 등으로 담배부문 외형성장 흐름 이어질 전망.

휴젤 -"누군가 실적을 묻거든 고개를 들어 2분기를 보게 하라"

📈 목표주가: 43만원→45만원(유지) / 현재주가 : 36만7500원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키움증권


[체크 포인트]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컨센서스 소폭 하회.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98억원, 390억원.
-톡신 매출은 다소 아쉬웠으나 국내외 업황 전망이 여전히 좋아.
-필러 사업은 순항하며 추정치에 부합.
-화장품 실적은 미국 코스트코 온라인 채널 확장을 통해 기대치를 상회.
-3공장 가동으로 공정 효율화에 따른 원가 절감 등 예상. 마진 개선 이어질 전망.
-자사주 537억원어치 소각도 예정.

LG유플러스-"예상대로 순조로운 출발"

📋목표주가 : 1만5000원→1만5000원(유지) / 현재주가 : 1만2490원
투자의견 : 매수(유지) / IBK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1분기 연결매출과 영업이익 3조7481억원, 2554억원.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
-저수익 플랫폼 서비스와 B2B 사업 정리 등 비용효율화 영향.
-5G 네트워크 투자 마무리 단계. CAPEX 연간 13.4% 감소.
-모바일 서비스 수익은 늘었으나 가입자당 평균매출은 하락세.
-비용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세 이어질 전망.
-경쟁사 보안사고로 인한 가입자 유입 등 반사이익도 예상.

카카오-"중장기 밸류에 주목"

📋목표주가 : 7만원→7만원(유지) / 현재주가 : 3만7000원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키움증권


[체크 포인트]
-AI 기반 검색 프롬프트와 결합된 능동형 피드 서비스될 전망.
-그간 공략 못한 신규 광고주를 유치할 수 있는 기회.
-톡내 피드 출시로 이용자 이용도도 늘어날 가능성.

선한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