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도어투성수' 매장, 2년반 만에 100만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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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GS25는 서울 성수동에 선보인 플래그십 매장 ‘도어투성수’가 개점 30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도어투성수 매장은 팝업 스토어 콘셉트로 디자인한 165㎡ 규모의 대형 매장이다. 매장 전면에 대형 전시 부스를 마련하는 등 팝업 스토어 운영을 위한 전용 공간을 마련했다. 그동안 넷플릭스, 갤럭시 등 45개 브랜드와 팝업 행사를 열었다.
도어투성수 누적 방문객은 약 100만 명으로 이 중 80% 이상이 2030세대였다. 외국인 방문객 비중도 일반 매장 대비 여섯 배 이상이다. 넷플릭스 ‘오징어게임’과 협업한 팝업 행사에는 하루 방문객이 2000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GS25는 최근 스포츠 구단과 손잡고 새로운 랜드마크 편의점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한화이글스 특화 매장을 시작으로 FC서울, LG트윈스, 울산HD와 손잡고 GS25 스포츠 특화 매장을 전국 다섯 개 매장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 부문장은 “편의점 공간을 단순한 소매점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컬처 플랫폼으로 진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태웅 기자 [email protected]
도어투성수 매장은 팝업 스토어 콘셉트로 디자인한 165㎡ 규모의 대형 매장이다. 매장 전면에 대형 전시 부스를 마련하는 등 팝업 스토어 운영을 위한 전용 공간을 마련했다. 그동안 넷플릭스, 갤럭시 등 45개 브랜드와 팝업 행사를 열었다.
도어투성수 누적 방문객은 약 100만 명으로 이 중 80% 이상이 2030세대였다. 외국인 방문객 비중도 일반 매장 대비 여섯 배 이상이다. 넷플릭스 ‘오징어게임’과 협업한 팝업 행사에는 하루 방문객이 2000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GS25는 최근 스포츠 구단과 손잡고 새로운 랜드마크 편의점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한화이글스 특화 매장을 시작으로 FC서울, LG트윈스, 울산HD와 손잡고 GS25 스포츠 특화 매장을 전국 다섯 개 매장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 부문장은 “편의점 공간을 단순한 소매점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컬처 플랫폼으로 진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태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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