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1타 강사’ 정승제·조정식과 콜라보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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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한 달간 순차 출시
유명인·전문가와 협업해 상품 경쟁력 확보
유명인·전문가와 협업해 상품 경쟁력 확보

이번 협업 상품은 5월 한 달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강사의 캐릭터를 살린 단독 상품 각 3종과 공통 2종, 강사별 문구세트 2종 등 모두 10종이다.
단독 상품은 노트, 메모지, 파일홀더 등으로 구성됐으며 “열심히 하지 말고 그냥 하면 돼”, “인생에선 리셋이 없어” 등 실제 강사들이 했던 공부 자극 문구들이 담겨있다. 공통 상품은 플래그포스트잇과 스티커 3종이며 문구세트는 단독상품과 공동상품 5종에 강사의 프로필 원형 부채가 전용 박스에 담겨 제공된다.
강사와 협업한 먹거리 상품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1020세대에게 인기 있는 푸드 3종과 유음료 1종을 우선 출시했다. ‘티처스삼겹살김치볶음삼각김밥’, ‘티처스맵닭치킨치즈버거’, ‘티처스햄치즈에그팡팡토스트’ 등이다. 이달 중하순에도 티처스 협업 상품 약 10여종이 출시될 예정이다.
최근 세븐일레븐은 연예인, 셰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을 통해 콜라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들의 니즈를 공략하겠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박세현 세븐일레븐 MD전략팀장은 “티처스는 학습 솔루션뿐만 아니라 진심 어린 조언과 공감으로 많은 학부모와 수험샘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며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와 갓생을 실천하고자 하는 1020 학생층이 특히 관심이 많을 것으로 보이며 기본적인 구매 만족과 함께 일상의 위안과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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