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어린이날 맞아 초중고생 항공진로특강
아시아나항공은 5∼6일 이틀간 대한항공과 함께 서울 공항동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어린이 대상 항공진로 특강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특강에는 아시아나항공 운항·객실 승무원, 정비사를 비롯해 대한항공 객실승무원도 참여했다.

항공진로특강(옛 색동나래교실)은 2013년부터 약 4800회에 걸쳐 진행해온 아시아나항공의 대표 교육기부 활동이다. 2023년 국립항공박물관과도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교육기부 프로그램 운영을 협력해왔다.

아시아나항공은 2013년부터 12년에 걸쳐 39만여명의 학생에게 항공 진로 특강을 제공해 왔다.

김보형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