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구 대표, 亞 영향력 100인 선정
김준구 네이버웹툰·웹툰엔터테인먼트 대표(사진)가 미국 비영리단체 골드하우스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인 100명(A100)’ 가운데 한 명으로 꼽혔다. A100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문화예술인을 지원하는 골드하우스가 매년 미국 문화와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친 아시아인을 추린 명단이다. 김 대표는 2004년 네이버에 개발자로 입사해 만화·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19년 이상 경력을 쌓았다. 2016년 웹툰엔터 창립 이후 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