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흔들릴 땐 나스닥·S&P500”...두달만에 거래량 2배 ‘쑥’ [양지윤의 니가가라 나스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마켓PRO]“흔들릴 땐 나스닥·S&P500”...두달만에 거래량 2배 ‘쑥’ [양지윤의 니가가라 나스닥]](http://img.wvnryckg.shop/photo/202504/01.40216916.1.jpg)
![[마켓PRO]“흔들릴 땐 나스닥·S&P500”...두달만에 거래량 2배 ‘쑥’ [양지윤의 니가가라 나스닥]](http://img.wvnryckg.shop/photo/202504/AA.39365431.1.jpg)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월 해외 대표지수형 ETF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7782억원으로 집계됐다. 올 1월 거래대금이 3536억원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불과 두 달 새 거래량이 2배 넘게 뛴 셈이다. 전체 거래대금에서 해외 대표지수형 ETF가 차지하는 비중도 1월 9.43%에서 3월 19.18%로 급증했다. 반면 특정 업종과 섹터에 투자하는 해외 ETF의 거래량은 줄었다. 1월 2939억원이었던 일평균 거래대금이 3월 2197억원으로 줄었다. 전체 대비 비중도 7.84%에서 5.42%로 감소했다.
![[마켓PRO]“흔들릴 땐 나스닥·S&P500”...두달만에 거래량 2배 ‘쑥’ [양지윤의 니가가라 나스닥]](http://img.wvnryckg.shop/photo/202504/01.40216917.1.jpg)
서학개미들이 대표지수형 ETF를 선호하는 건 상대적으로 적은 변동성 때문이다. 올해 들어 미국 증시가 급락하자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본 투자자들이 많아졌는데, 이때 등락이 심한 특정 업종·섹터형 ETF보다는 상대적으로 변동성 덜한 대표지수형 ETF를 선택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마켓PRO]“흔들릴 땐 나스닥·S&P500”...두달만에 거래량 2배 ‘쑥’ [양지윤의 니가가라 나스닥]](http://img.wvnryckg.shop/photo/202504/01.40216926.1.jpg)
양지윤 기자 [email protected]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