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기관·외국인·고수들도 쓸어담았다…한화에어로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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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PRO] 기관·외국인·고수들도 쓸어담았다…한화에어로 고공행진](http://img.wvnryckg.shop/photo/202504/01.40163432.1.png)

![[마켓PRO] 기관·외국인·고수들도 쓸어담았다…한화에어로 고공행진](http://img.wvnryckg.shop/photo/202504/01.40175793.1.png)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유상증자 증권신고서 기재 정정을 통해 주주 배정 유상증자 규모를 3조 6000억 원에서 2조 3000억 원으로 축소했다. 한화오션 매도 대금을 한화 지분 매입으로 활용하면서 승계 작업을 위한 것이라는 의혹도 잠재우면서 유상증자 논란에 따른 주가 하락분을 다시 회복했다.
뷰티업체 브이티는히트 화장품 '리들샷'을 앞세워 고공행진하고 있다. 해외시장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어 글로벌 매출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5000억원, 영업이익 14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17%, 24% 증가할 전망이다.
삼성전기는 최근 세계 최대 전기차업체인 중국 BYD(비야디)를 포함한 중국 전장업체들에 수천억원 규모의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를 공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가 상승세다.
![[마켓PRO] 기관·외국인·고수들도 쓸어담았다…한화에어로 고공행진](http://img.wvnryckg.shop/photo/202504/01.40175792.1.png)
간밤 엔비디아 주가는 정규장에서 상승 마감했으나, 미국 정부가 엔비디아에 인공지능(AI) 반도체인 'H20'를 중국에 수출할 경우 수출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통보했다는 소식에 시간 외 거래에서 6% 급락했다. 반도체주 전반의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마이크론(-3.3%), 브로드컴(-3.4%) 등도 시간 외 거래에서 일제히 내렸다.
맹진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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