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호텔, 함종우 신임 총지배인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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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종우 총지배인은 호텔 브랜드 정체성을 완성하는 데 기여해왔다. 그는 라이즈 호텔 콘셉트 기획·운영 초기에 합류해, 호텔의 디자인·문화·서비스 기획 전반에 깊이 관여해왔다. 그는 호텔 최초로 어메니티로 마스크팩을 제공하는 등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서비스로 구현하는 데 역할 해왔다. 이를 통해 매거진 <모노클>이 선정한 '2018 트래블 톱 50’에 한국 호텔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는 등 세계 유수 매체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함 총지배인은 캐나다와 한국에서 성장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양을 아우르는 서비스 마인드와 리더십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총지배인으로서 ‘원팀(One Team)’ 문화 정착에 집중할 계획이다. 부서 간 경계를 넘어선 소통과 협업, 현장 중심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조직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고,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구축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함종우 총지배인은 "라이즈 호텔은 단순한 라이프스타일 호텔을 넘어 진정성과 철학이 있는 공간으로 진화하고자 한다. 고객과 깊이 있는 소통, 구성원들과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라이즈 호텔만의 독창적인 색깔을 선명하게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김은아 한경매거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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