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반도체 빙하기' 왔다지만…"삼성전자 싸다"는 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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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PRO] '반도체 빙하기' 왔다지만…"삼성전자 싸다"는 부자들](http://img.wvnryckg.shop/photo/202410/01.34600762.1.jpg)

![[마켓PRO] '반도체 빙하기' 왔다지만…"삼성전자 싸다"는 부자들](http://img.wvnryckg.shop/photo/202410/01.38221327.1.png)
순매수 2위 종목은 경영권 분쟁이 벌어진 이다. 지난주 47억9000만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에 대항해 고려아연이 공개매수가를 잇달아 올리면서 회사 주가는 최근 한 달 새 46.14% 급등했다.
3위는 우선주인 (35억6000만원)다. 이 우선주의 배당수익률은 보통주보다 2%포인트 높다. 그만큼 배당주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지난주 주가가 5.8% 하락하자 투자자들이 매수를 늘린 것으로 보인다.
4위는 (22억9000만원), 5위는 머티(20억7000만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27일 하루에만 6% 넘게 급락했다. 하지만 이후 한 주 사이 1.3% 반등했다. 는 2차전지주 저가 매수세가 몰리며 최근 한 달 42.73% 올랐다.
![[마켓PRO] '반도체 빙하기' 왔다지만…"삼성전자 싸다"는 부자들](http://img.wvnryckg.shop/photo/202410/01.38221328.1.png)
고수들의 순매수 2, 3위는 바이오주였다. 이 2위, 이 3위를 차지했다. 유한양행은 신약 '렉라자'의 미국 판매 개시가, 셀트리온은 골다공증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임상 결과 발표가 호재로 작용했다.
고수들은 이밖에도 , , 등을 순매수했다.
배태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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